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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 탈북청소년과 자매결연·장학금 지원 앞장

2015-09-11 13:4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정상진)는 탈북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과 정착 지원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탈북민과 탈북청소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월 보안협력위원인 박춘헌 감사와 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이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월곡초등학교를 방문, 탈북청소년 6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30만원(1인당 5만원)의 장학금을 2년간 지급하기로 했다. 

   
▲ 대구달서경찰서는 탈북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과 정착 지원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탈북민과 탈북청소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어 3월에는 보안협력위원 최대규 위원이 상인동 상인중학교를 찾아 탈북청소년 1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15만원씩  2년간 3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9월 학교관계자, 자매결연자, 경찰관계자들이 모인 간담회에서 학교측은 "탈북청소년들이 학교 폭력의 불안에서 벗어나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달서경찰서의 노력으로 많은 걱정을 덜었다. 학교에서도 담임선생님, 학교 모두가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달서경찰서는 "앞으로도 탈북청소년에 대한 자매결연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교폭력으로부터 벗어나고 교육기회를 확대해  미래의 통일한국으로 가는 주역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탈북민과 탈북청소년 지원사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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