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검사외전'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검사외전'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일 영화 '검사외전'은 전국 741개의 스크린에서 9만 991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868만 4372명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3만 1773명을 모은 '데드풀'이, 3위는 7만 6017명을 모은 '좋아해줘'가 차지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전국 극장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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