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이 최근 스타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LF의 패션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around the corner)’가 함께한 ‘청춘(YOUTH)’ 프로젝트 화보를 촬영했다.

오혁은 이번 화보에서 영국의 평화롭고 한적한 전원 코츠월드를 배경으로 자신의 젊음과 열정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다이나믹한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공개 된 사진 속 펑키한 블루톤 헤어스타일에 어라운드 더 코너의 타이포 그래피 프린팅 티셔츠와 세련된 블랙 점퍼를 매치, 패션어블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오혁은 커다란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둔 스타일 등을 통해 새로운 세대에게 어울릴 과감한 시도로 특유의 개성과 멋을 내비쳤다.

오혁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2주간 다이어트를 감행, 슬림한 몸매를 보이며 멋진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패션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는 크리에이티비티와 가능성, 비전을 제시하는 젊은 감성의 편집숍으로서 일상 속 영감과 꿈을 가져다주는 현실 속 영웅을 선정하며 #everydayher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뮤지션이자 패션 아이콘인 오혁과 함께 ‘청춘(YOUTH)’ 화보를 진행 '데이즈드' 3월호를 통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전해 줄 계획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