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3일 아스트로가 전세계 225개국에 출시되는 '라인플레이' 아바타의 주인공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스트로는 판타지오뮤직에서 7년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걸쳐 데뷔한 그룹으로 차은우, 문빈, 진진, 라키, MJ, 윤산하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인플레이' 전세계 225개국에서 오픈하며 이용자 수는 무려 3000만 명에 이르는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아바타 SNS 서비스다.

   
▲ 사진=판타지오뮤직

현재 '라인플레이'는 세계적인 스타 싸이와 함께 위너, 투애니원, 갓세븐 폴 맥카트니 등 다양한 스타들의 아바타가 제공되고 있다. 이같이 아스트로가 '라인플레이' 아바타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라인플레이'에 론칭될 아스트로의 아바타는 4월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더할 전망이다.

아스트로는 '라인플레이' 론칭과 함께 멤버 차은우의 중국 드라마 캐스팅까지 글로벌 행보에 탄력을 받아 향후 활동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스트로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마음이 담긴 스페인어 ‘ASTRO’에서 따온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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