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데뷔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우주소녀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M2U 레코드 신촌점과 영풍문고 여의도 IFC 몰점에서    뷔앨범 '우 쥬 라이크(WOULD YOU LIKE)?'의 발매를 기념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우주소녀의 팬들이 자리를 함께 해 우주소녀가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박수로 호응해줬다. 이에 우주소녀도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후 팬카페와 공식 SNS에도 “두근 두근 떨리는 마음 가득했던 12명의 소녀들과 함께 해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주소녀의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앨범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집계 결과 우주소녀의 데뷔앨범이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이는 앨범 판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약한 신인 여자아이돌 그룹이 이룬 이례적인 결과”라며 “새로운 음반강자로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12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MoMoMo(모모모)'를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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