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비운의 커플 진구-김지원의 비하인드 스토리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진구-김지원 커플이 최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두 사람의 메이킹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 멜로 드라마로,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해 역대 최강 로맨스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구원커플(진구-김지원)'은 사랑하지만 계급과 아버지의 반대로 이루기 힘든 사랑을 보여주면서 매회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다.

   
▲ 사진=KBS2'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캐스터
이같은 상황에서 '태양의 후예'는 '구원커플'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공개된 영상 속 '구원커플'은 극중 애절한 모습과는 다른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촬영 현장에서라도 좋아보여서 다행이라는 반응으로 그들을 향한 팬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같이 진구와 김지원은 '구원커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파 배우임을 제대로 증명했다. 또한 마력같은 그들만의 로맨스로 극의 몰입을 높이며 매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단 3회만에 시청률 20%를 거뜬히 넘기며 수목드라마 최강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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