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빈폴액세서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싱가폴의 시상식에 초청받아 진정한 한류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오는 4월 17일 싱가폴의 국영TV 방송국 미디어콥(Mediacrop)의 시상식 ‘스타어워즈 2016(Star Awards 2016)'에 초청받았다는 사실을 15일 공개했다.

‘스타어워즈 2016'은 미디어콥(Mediacrop)에서 매년 주관하는 궈위 있는 시상식으로 박해진은 시상자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그는 시상식 이후에도 방송국과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공식행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진은 이미 중국 요우쿠에서 진행되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프로모션과 일본 ‘치인트’의 프로모션에 단독으로 초청되는 등 최고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8일부터 싱가폴에서 ‘치인트’가 방송되며 싱가폴 인기 잡지 'U-wkeely'의 표지 모델 장식 등 싱가폴까지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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