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강렬한 표정으로 극 이미지 전해
   
▲ '몬스터' 공식 포스터/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가 메인포스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측은 23일 오전 주연배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이 등장한 '몬스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왕좌라는 아이템과 배우들의 강렬한 이미지로 극의 이미지를 전했다.

‘몬스터’는 이 네 배우를 비롯해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이엘, 진태현, 조보아 등 작품에 무게감을 더해주는 캐스팅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가장 떠오르는 ‘권력과 부패’라는 테마를 실감나게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몬스터'는 22일 종영한 ‘화려한 유혹’의 후속 편성돼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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