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중국CGV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범이 중국 푸저우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대륙의 팬들과 만났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이로준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범은 소속사 측을 통해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에 위치한 CGV 타이허IMAX 관에서 스페셜 팬 미팅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범은 팬들과 함께 악수를 나누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만나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는 중국에서 영화 ‘적인걸 프리퀄’를 시작으로 주연작 ‘중생애인’,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 드라마 ‘미시대’ 등으로 활약하며 중국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작년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한류스타에 걸맞은 행보를 보였다.

​한편 김범은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미세스캅2'에 출연 중이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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