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사진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여의도 벚꽃 축제가 오는 4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 '여의도 봄꽃'은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국회 뒤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최근 “여러분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예쁜 벚꽃길. 나들이 계획에 꼭 넣어야겠죠? 꼭 놀러오세요! 단, 혼자는 비추”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기며 여의도 벚꽃축제를 소개했다.

'컬라풀 이즈 원더풀(Colorful is wonderful)'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봄꽃 벚꽃축제에서는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 퍼레이드 등의 볼거리도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는 가지각색의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