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류준열 팬클럽 캄보디아 우물 기증 소식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류준열의 팬사이트 '연어(戀語)'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류준열 우물1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연어'는 류준열을 응원하는 20대 이상 팬들이 모인 팬사이트로 기부, 봉사, 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류준열의 첫 번째 팬미팅을 보다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해, 팬페이지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번 우물 후원을 진행했다.

팬들은 완공된 우물 현판에 '류준열의 꿈과 함께 합니다'라고 새기기를 원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류준열은 2일 오후 연세대 대강당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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