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테이크 전 멤버 이승현의 아내 치웨이가 20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지난 19일 JTBC에서 방송된 '슈가맨'에 그의 남편 이승현이 출연했기 때문.

이승현은 이날 '슈가맨'에서 "중국에서 활동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중국 드라마 촬영 중 만난 중국 여배우 치웨이에게 한눈에 반해 쫓아다니다가 결혼까지 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의 말처럼 치웨이의 외모는 아름답다. 치웨이가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보면 이승현이 한눈에 반한 사실을 쉽게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치웨이는 사진 속 자주색 옷과 하늘색 옷을 입고 아름다운 용모를 뽐냈다. 머리는 중국식 장신구로 고정한 채 화사하게 웃고 있는 그는 사진을 본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치웨이는 중국 네티즌들이 뽑는 '4대 중국 미녀'에 뽑힐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