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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박찬욱 감독,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 오는 14일 진행되는 ‘제69회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 참석을 확정,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식 스크리닝 및 기자회견, 레드카페 행사에 참석한다.

앞서 ‘제5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올드보이’, ‘제6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 상을 수상한 ‘박쥐’에 이어 자신의 세 번째 경쟁부문 진출작 ‘아가씨’로 다시 한 번 칸 영화제를 찾게 된 박찬욱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그리고 신예 김태리는 칸 영화제 공식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전 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첫 만남, 그리고 그들이 완성한 매력적 캐릭터와 팽팽한 스토리, 매혹적 볼거리가 있는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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