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워킹 맘' 방송장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워킹 맘)'가 시청자들에게 공감이란 키워드로 다가가 시청률의 반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3일 방송된 '워킹 맘'은 맞벌이 부부로 아이를 기르기 힘든 상황에 처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그리며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는 이 시대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들 또한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로 표현해 내고 있어 시청자들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큰 공감을 느끼며 드라마를 옹호하고 있는 것.

첫회 시청률에서 9%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출발한 '워킹 맘'은 이후 계속 고정 시청자 층을 넓혀가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일 것도 기대된다.

이에 '워킹 맘'이 두자릿 수 시청률을 보이며 명실상부 최고의 일일드라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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