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택시' 방송장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개그맨 유상무가 18일 성폭행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

유상무는 이날 "여자친구 A와 술을 마시다가 일어난 해프닝이다"라고 해명했지만 20대 여성 A씨는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아니다"라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

A씨는 앞서 유상무에 대한 신고를 취소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이 A씨를 찾아가 취소를 하게된 경위를 묻자 신고 취소를 다시 정정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사건이 어떤 식으로 해결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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