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운빨로맨스’가 순항을 시작했다. 수목극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운빨로맨스’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로코 대세들인 황정음과 류준열의 만남으로 드라마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던 상황.

이어 SBS '딴따라'가 8.6%로 2위를 차지했으며 KBS2 '국수의 신'은 8.0%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운빨로맨스’는 웹툰 ‘운빨로맨스’를 토대로 스토리 라인을 진행하며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냉철하고 철저한 게임회사 CEO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