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1년 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첫 단독 콘서트 'MONSTA X THE FIRST LIVE "X CLAN ORIGINS'를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1년간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 이번 단독 콘서트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오는 6월 7일 오후 8시에 예정돼있어 팬들의 ‘클릭대란’이 벌써부터 예고되고 있다고.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