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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 '여자의 비밀'/방송장면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2 '여자의 비밀'이 배우들의 흡입력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시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여자의 비밀'의 시청률은 14.7%를 기록, 시청자들의 인기를 대변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유강우(오민석 분)와 강지유(소이현 분)가 서로 마주치며 앞으로 극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8시 뉴스'와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은 각각 5.1%, 4.8%를 달성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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