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인천상륙작전'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되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인천상륙작전’은 전국 899개의 스크린에서 46만 4406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는 같은 날 개봉한 외화 ‘제이슨 본’이 기록한 30만 8612명보다 15만 5794명을 웃도는 기록으로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의 역사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이정재, 이범수, 리암니슨이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북한군 림계진 역을 소화한 이범수의 악역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부산행’은 42만 242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제이슨 본’으로 30만 8612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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