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지난 28일 902개의 스크린에서 35만 4461명의 관객을 모았다. 총 누적관객수는 83만 1534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틀 만에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기대작’이란 명칭에 걸맞게 흥행 중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사의 가장 큰 사건이었던 한국전쟁의 일면을 다루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모았다.

또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 국내외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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