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추세라면 손익분기점 찍고 수익 대박
   
▲ '인천상륙작전'.(사진=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60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9일 전국 750개의 상영관에서 15만

44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56만 5149명이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번주 중으로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확률로 전쟁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한편,'덕혜옹주'가 24만 9424명으로 1위를 지켰다. '부산행'은 11만 9968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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