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Y틴의 'DO BETTER' 뮤직비디오에 VR 기술이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그룹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앱 등을 통해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유닛 Y틴의 'DO BETTER(두 베러)' 360 V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상현실을 뜻하는 VR(Virtual Reality) 기술이 적용돼 보는 사람이 마치 영상에 함께 들어가 있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Y틴 멤버들은 다양한 컬러로 이뤄진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환상의 칼군무를 펼쳤다. 특히 360도 VR 기술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프로듀싱에는 펀치사운드가,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한편 Y틴은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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