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연성 페이스북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드민턴 이용대, 유연성 선수가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 또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연성은 자신의 SNS에 "막둥이 때..이런 시절이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마른 몸매와 앳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유연성과 이용대의 지인들은 "겨우 몇 년사이에 아저씨 됐네" "용대의 순수했던 시설..다시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와야지" "다들 풋풋했던 시절이구만" "대박이다 전부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대와 유연성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예선 A조 2차전에서 대만을 꺾고 8강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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