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장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서효원이 철벽 수비로 루마니아를 막아냈다.

셔효원이 속한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은 지난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에서 열린 단체전 16강에서 3시간 10분간의 접전 끝에 루마니아를 3-2로 이기며 8강을 확정 지었다.

해당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과 달리 눈에 투지가 보인다. 서효원의 승부근성은 뭘 해도 잘될 것 같다. 파이팅”(랭**) "얼굴 때문에 응원하는 거 아닙니다. 당신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zo***)라며 멋진 경기를 펼친 서효원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여자 탁구 대표팀은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싱가포르와 4강전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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