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중국과 만나게 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한국시각) 우리나라의 양궁만큼이나 탁구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중국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과 함께 준결승에 오른 중국은 현재 남녀 단식을 모두 석권하며 단체전 포함 리우올림픽 탁구 전관왕에 도전한다.

준결승 진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탁구에서 중국 이기는 건 타국이 우리 양궁 이기는 거  만큼 그보다 더 어렵습니다”(acek****), “중국 탁구는 우리나라 양궁 급으로 인정받습니다만 꺾어봅시다. 응원해요”(수학****), “대한민국 선수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만세”(fann****),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일 한 번 내줬으면 좋겠네요!!”(꽃띠****), “물론 힘들겠지만 지더라도 팽팽한 경기 부탁해용 혼쭐 내줍시다”(미니****), “탁구에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중국한번 이겨보자”(메뉴****) 등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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