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진 /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언니들의 슬램덩크’가 19일 결방했다. 이는 ‘2016 리우올림픽’ 경기 중계와 겹치기 때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결방 두 번째는 너무 실망... 지난주는 올림픽이라 이해했는데 두 번 쉬는 건 너무 기다리는 사람 힘 빠지게 하네요”(hj***)"또 결방이야????안돼!!"(jw****)라며 실망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올림픽이 싫어진다 시간을 앞당기면 안 되나?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무조건 결방인가?”(미스***)라며 결방의 아쉬움에 직접 해결책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KBS2는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리듬체조, 레슬링, 태권도 경기를 중계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