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1 '가요무대'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장은숙이 신유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장은숙은 신유와 함께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열창했다.

특히 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센스있는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장은숙은 1977년 동양방송(TBC)에서 주최한 '스타탄생'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가요계에 데뷔, 대표곡 '춤을 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영원한사랑', '이별의 손짓', '못 잊어'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