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뉴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삼성전자가 만든 갤럭시 노트7 사용 중지 권고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갤럭시 노트7 사용 중지 권고는 지난 10일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의 권고 이후 미국 정부당국과 전세계 10개국으로 확대됐다.

이 사실을 들은 네티즌들은 “TV광고는 계속 하던데 대체 무슨 생각일까”(jhso****), “근데 광고는 왜 하는 거죠? 장난하나?”(jj78****), “교환품이 안 터지라는 보장 있는지요?”(lhh4****), “요즘엔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중요한데 이번 사태로 프리미엄폰 이미지 다 날아갔네”(hee9****) 등 비판했다.

그런가하면 어떤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삼성 졌다. 배터리만 안 그랬어도 애플 비웃을 수 있는 기회에 일이 터지네”(key3****), “이름을 노트6로 하지 이미지 망했다. 배터리 분리형으로 바꿔 노트8로 빨리 만들어라”(cks1****) 등 삼성전자에 대해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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