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모, 최지우/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최지우와 주진모가 의외의 취미를 가지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최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최지우와 주진모는 모두 '낚시'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주진모는 연예계의 '낚시광'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방송에서 이덕화와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낚시하러 갔다가 주진모를 봤다'라는 목격담이 올라올 정도로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 역시 방송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동료연예인과도 낚시하는 장면이 목격돼 염문설까지 일어나는 등 낚시에 취미가 있다고.

이처럼 최지우와 주진모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낚시'로 이어진 이들의 호흡이 드라마에서도 발할지 기대감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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