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노트7/KBS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갤럭시노트7(이하 갤노트7)의 개통 취소가 4% 대의 수치로 드러났다.

이에 대중들은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 네티즌은 "바꾸고 싶어도 물량이 없다고 하는데...... 후... 지방구매자들은 아직도 못바꿨다고 합니다...."(ajh3****) "물건이 와야 교환을 하던 말던하지.3일째 60%쓰고 있는데 답답해 죽겠음"(sjy9****)라고 불만을 표했다.

또 갤노트7 개통 취소는 4%라는 통계에 "막상 사용자들은 빡쳐있는데"(yak_****) "지금까지 취소한사람만 4프로일뿐 아직 취소 안 한 사람 하나하나 취소자가 더생길거고 그럼 4프로에서 7프로 10프로 점점올라가겠지"(move****) "삼성에서 말하는 데이터"(an93****)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갤노트7의 개통 취소율인 4%는 약 1만8천명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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