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라클인베스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검찰이 지난 25일 이희진이 범행 수익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추징 보전을 청구했다.

추징 보전 청구 대상에는 300억 원대 빌딩과 부가티, 람보르기니, 벤츠 등이 있다.

이희진은 지난해 1월부터 올 초까지 허위정보로 주식을 거래하며 150억 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대단한 역대 사기꾼이구만”(aaka****) “방송서 엄청나대더니 꼴좋네!”(maki****) “땀흘려 버는 돈만원이 자랑스럽다”(pror****)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희진은 과거 자신의 SNS에 집 내부와 슈퍼카를 자랑하며 부를 과시해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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