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주한 미국대사 살인미수 혐의를 받은 김기종씨에게 징역 12년 형이 내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8일 대법원에서는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고작 12년? 짧네”(k4ba****), “오 살인미수가 징역이 12년 밖에 안 되는구나. 사람 하나 죽여도 감옥 갔다 오면 된다는 건가”(blue****) 등 형량이 적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어떤 네티즌들은 “조두순도 12년밖에 못 받았는데 미대사 피습이 12년??”(morn****), “외교관 정도는 찔러야 12년이구나. 조두순 사건이 고작 12년인데. 같은 12년이지만 너무 비교되지 않냐”(acba****) 등 다른 의견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한 네티즌은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이런 네임 달고 저런 짓을 한다고?”(dbrk****)라며 김씨의 대표자격에 대해 한마디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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