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같은 장소에서 두 명이 로또 722회 1등에 당첨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1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722회 1등 당첨자는 총 4명이며 지역은 서울 은평구, 경기 이천시, 전북 익산시이다. 이 중 경기 이천시 단월동(중리동) 509-4 광성슈퍼에서는 2명이 ‘자동’으로 당첨됐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떻게 한 군데서 자동 2개가 1등이 될 수가 있지?”(sky9****), “희한하네. 자동인데도 한 곳에서 2장씩 나오고 옆 동네서도 같이 나오고”(dog4****), “와전 대박이군. 누군지 몰라도 잘 살아라”(119i****)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등 당첨번호는 ‘12, 14, 21, 30, 39, 43’,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며 1등의 당첨금액은 43억 6천 54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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