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새로운 드라마 캐스팅 소식으로 대중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10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역적홍길동'에 남궁민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확인 결과 남궁민은 출연 확정이 아닌 검토 중으로 밝혀졌으나 대중들의 기대감은 식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오!!!! 킬미힐미 감독과 남궁민이라니!!!!!!!! 최고의 조합이 될것 같습니다!!!!"(moyo****) "남규만이 또 다시 오버랩 되려고 해.. 연기를 너무 잘함.. 남궁민 더더 흥해라!!"(peki****) "남궁민도 능청스럽게 연기잘함..."(lcj7****) "평타연기에 한작품이 대박나서 인기빨로 인지도 높이는것보다 남궁민처럼 한단계 한단계 경험 쌓는 연기자가 연기력도 인정받고 오래가는거 같다"(wjda****)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적홍길동'은 '킬미 힐미'의 김진만 PD와 '제왕의 딸, 수백향'의 황진영 작가가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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