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즈니주니어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소나무의 리더 수민이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진행 능력을 과시했다.

수민은 지난 9월 8일 어린이 채널인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영되는 유아 콘텐츠 ‘말랑말랑 도우랑’의 MC로 발탁됐다. 그는 이후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깜찍함을 발산하며 ‘유통령’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가 진행을 맡은 ‘말랑말랑 도우랑’은 유아를 위한 교육용 완구 ‘플레이도’를 이용해 다양한 디즈니주니어 콘텐츠 이야기와 디즈니 캐릭터들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이 과정에서 수민은 매회 능청스럽고 귀여운 상황극 연기를 선사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첫 MC직에도 막힘없는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계자들의 많은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말랑말랑 도우랑’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어린이 채널인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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