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토트넘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토트넘과 레버쿠젠이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과 레버쿠젠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이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19일(한국 시간) 펼쳐졌다.

이날 손흥민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친정팀. 그는 홈 팬들의 야유를 받으면서도 꾸준히 플레이를 이어갔다.

양팀은 전 후반 팽팽한 양상을 보이며 서로 기회를 호시탐탐 노렸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0대0의 스코어를 기록하게 됐다. 토트넘은 이로써 E조 2위를 지키게 됐다.

네티즌들은 “육** 좀 잘하면 칭찬 못하면 욕하네” “촨** 괜찮다 다음경기 홈에서 이겨주면 된다. 부상없이 흥해라” “갓* 이럴때일수록 욕하지말고 칭찬하자” “H*** 레버쿠젠 홈인데 이 정도면 잘한 거인 듯”  “영*** 한경기 못했다고 손흥민 무시하면 안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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