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박주영이 결승골을 넣어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FC서울의 박주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최종 38라운드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이에 대해 축구팬들은 “주멘”(공과****), “박주영 인정할건 해야 하는 게 진짜 필요할 땐 넣긴 넣는다”(CJ****), “아 진짜 가슴이 벅차다. 박주영이 결승골을 작렬시키니까 뭔가 스토리가 배가되네”(나야****) 등 칭찬했다.

또한 다른 축구팬들도 “박주영을 국대로”(피파****), “역시 축구천재. 월드컵 나가길 고대 한다”(ahra****), “와. 이정도면 다시 국대 가야 하는 거 아니냐”(what****) 등 그가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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