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친환경·자율주행 신기술 및 국내외 주요 사업장 현장취재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모비스가 현장의 소리를 전달할 대학생 통신원을 모집한다.

현대모비스는 7일 자동차 미래기술 트렌드, 생활 속 부품정보 등을 발 빠르게 전해줄 14기 대학생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현대모비스는 7일 자동차 미래기술 트렌드, 생활 속 부품정보 등을 발 빠르게 전해줄 14기 대학생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4기 통신원은 이날부터 2주 동안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를 한 뒤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 인원은 16명 내외이며 내년 2월부터 1년 동안 통신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통신원들은 ▲ 친환경·자율주행차 기술 ▲ 국내외 주요 사업장 ▲ 생활 속 자동차 부품정보 등을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통신원들이 생산한 콘텐츠는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자동차 전문 블로그, 사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올해는 특히 SNS 콘텐츠 강화를 위해 영상 분야에 특화된 인원을 별도 선발할 계획이다. 또, 신기술 체험과 사업장 방문 횟수를 지난해보다 늘려 통신원들의 현장 체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통신원들은 내년 4월에 열리는 서울모터쇼에도 직접 참여해 현장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통신원 활동 기간 중 성과가 우수한 인원에게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해외 사업장 탐방 기회와 입사 지원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통신원 활동에 대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통신원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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