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수영선수 박태환이 아시아 수영을 제패했다.

박태환은 19일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057의 기록으로 금메달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리우 올림픽 당시 주춤했지만 다시한번 건재를 과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 굴복하지 않아줘서 그 용기와 도전에 고맙습니다 (***)” “오랜 시간 수영에 쏟아 부은 열정과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마음이 지지 않아서 정말 대견합니다. (j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