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영은이 복귀작 '빛나라 은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28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 예정인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에서 갖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무한 긍정 파워로 꿋꿋하게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짠내 나는 여주인공 오은수 역을 맡은 이영은은 설레는 첫 방 소감을 전했다.

오은수는 벼랑 끝에 서는 순간에도 긍정 파워를 자랑하며 또다시 새롭게 인생을 개척하는 오뚜기 같은 캐릭터로, 이영은은 자신만의 밝고 쾌활한 이미지를 통해 더욱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출산 후 첫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이영은은 "예상보다 빨리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무척 설렌다. 너무 좋은 작품이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은 드라마 '빛나라 은수'로 브라운관 복귀와 함께 핸드크림 브랜드 디파나시아의 모델로 발탁되며, 드라마와 광고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광고에서의 치유이미지가 시청자들의 호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힐링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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