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포케이/조은엔터테이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투포케이가 케이팝의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투포케이의 타이틀곡 '빙고'는 지난 27일 오후 미국 최대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NFL) 경기장에서 울려퍼졌다.

이번 게임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주말 경기로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투포케이의 인기를 입증하는데 한몫했다.

특히 투포케이의 '빙고', 블락비의 '난리나', 방탄소년단의 '쩔어' 포미닛의 'Hate you'가 지금까지 미식축구장에서 나온 케이팝 곡의 전부여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투포케이는 지난 10월 22일 '빙고'를 발표후 활발히 활동중이며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끝낸 뒤 브라질과 유럽 8개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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