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외모지상주의’에서 아루와 라솔이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다.

‘외모지상주의’ 107화에서는 아루가 꼼짝없이 갇히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루는 대표에게 스폰서 제의를 받고 이를 받아 들였던 상황.

하지만 연예인인 자기보다 높은 회장 딸의 모습을 보고 자괴감이 들었다. 또한 자신을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DG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에 아루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소속사를 만들어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해 대표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루는 오히려 대표와 그의 친구에 짜놓은 함정에 걸렸다. 이들은 아루를 한 장소 가둬놓고 누드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했다. 그때 라솔이 박형석, 바스코 등과 함께 나타났다.

또한 라솔은 “나에게도 스폰서 제의가 왔었다”라며 아루의 대표와 그의 친구가 말했던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이후 라솔은 아루에게 “미안해 친구야”라며 눈물을 흘렸고, 아루 또한 그동안 있었던 미안함의 눈물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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