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자유경제원은 '2016 자유경제입법상' 수상자로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과 김종석 의원(비례대표), 김진태 의원(강원 춘천)을 선정했다.

자유경제원의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활동을 평가. 자유시장경제 체제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자유경제입법상 시상식은 오는 7일 오후 6시, 마포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루어진다.

이날 자유경제원이 주최하는 '2016 자유의 밤: 다시 자유주의로 행진하자' 행사에서 김광림 의원, 김종석 의원, 김진태 의원의 '2016 자유경제입법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매년 말 개최되는 '자유의 밤'은 대한민국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연구와 전파에 힘쓰는 학자, 시민단체, 학생 등 각계각층 200여명이 모여 지난 한 해의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다.

   
▲ 김광림·김종석·김진태 의원…자유경제원의 '2016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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