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첫 번째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그동안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초록달에 다양한 컨텐츠를 선공개해 대중의 주목도를 높여왔던 소나무는 21일 자정에 소나무의 초록달 홈페이지를 통해 "차갑게 얼어붙었던 세상에 일곱 개의 달빛이 내리면, 초록달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나무의 신곡은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 엑소 '으르렁', 빅스 '저주인형', 샤이니 '드림 걸' 등 다량의 히트곡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가 작곡한 곡으로 '넘나 좋은 것'을 능가할 밝고 통통 튀는 댄스곡이다.

2017년 최소 세 차례의 신곡 활동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힌 소나무는 지난 '넘나 좋은 것' 활동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멤버 민재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걸스피릿'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활약했다. 또한 나현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새로운 신곡으로 컴백할 소나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나현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오는 1월 9일 새로운 신곡으로 컴백할 소나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