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정두언 새누리당 전 의원이 최근 주장했던 내용이 화제를 모았다.

23일 조순제 녹취록을 “대부분의 얘기가 사실 19금(禁)”이라고 언급한 정두언은 지난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 복수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며 “최태민 때도 조순제라는 사람이 ○○○ 역할을 했는데 그 사람도 이렇게 엉성하게 안 했다”라고 현재 상황이 한 사람의 복수극 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정두언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배후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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