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09.21 17:28 목
> 연예·스포츠
'조윤선 의혹' 문화계 블랙리스트 증거 인멸 정황에 의혹↑…"나도 넣어라" 했던 인사들의 한마디는?
승인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6-12-27 07:34:1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사진=SBS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다고 의혹을 샀던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증거인멸 정황으로 다시 이목을 모았다.

27일 박영수 특검은 조 장관이 취임 후 지난 10월 문체부 직원을 시켜 서울 용산구 서계동 집무실에 있는 자신의 컴퓨터 교체를 지시한 사실을 발표했다.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를 촉구하는 서명자 594명. 세월호 시국선언 한 문학인 754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한 문화인 6517명. 그리고 박원순 후보 지지선언을 한 문화인 1608명이 포함된 블랙리스트는 당시 많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발언을 이끌어 냈다.

당시 가수 이승환은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자 "이거 참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나도 넣어라 이놈들아"라는 문장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장석주 시인은 히틀러 블랙리스트를 언급하며 "당시 명단에서 빠진 작가들이 이름이 없는 것에 분노하고 항의했다고 한다. 이 나라에서도 조만간 그런 황당한 사태가 일어날 듯 싶다"고 언급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2016 SAF 가요대전’ 엄정화 컴백 무색…지난해보다 시청률 하락
자로 ‘세월X’ 공개 전, 무수히 들은 말은?…“세상 참 무섭다” 소름
‘뉴스룸’ 손석희, 시청자 울린 소신발언은? “저급한 나라의…”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4 , 603(운니동, 가든타워)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