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게임빌은 28일 자사 게임 '제노니아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2008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RPG 게임이다.

   
▲ 게임빌 '제노니아 시리즈' /게임빌


이는 피처폰 시절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최근까지 국산 모바일 RPG의 자존심으로 모바일 기기를 넘어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 남미 인기 콘솔 게임기 지보 등 각종 플랫폼에 등장했다.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이어 출시된 후속작들도 꾸준히 호응을 얻었다.

최신작인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제로 도미니카 공화국, 쿠웨이트, 코스타리카, 알바니아 등 10여 개 국가 오픈 마켓에서 전체 게임 매출 TOP 10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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