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마법 이용해 적 전투력 제어…광범위한 스킬 구사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넥슨이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 '하이퍼유니버스'에 신규 캐릭터 '샤샤'를 선보였다. 

넥슨은 29일 씨웨이브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AOS 하이퍼유니버스에 신규 캐릭터 샤샤와 전용 스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넥슨이 공개한 '하이퍼유니버스' 신규 캐릭터 '샤샤'/넥슨


신규 캐릭터 샤샤는 마법을 이용해 적의 전투력을 제어하는 테크니션 타입의 하이퍼로, 정령 '키니'의 힘을 빌려 두 가지 강화 효과를 얻고, 광범위한 스킬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 뒤 폭발하는 강력한 저주를 시전할 수 있으며, 상대 하이퍼의 스킬을 반격하는 검은 수정구를 소환하는 등 다채롭고 새로운 공격 패턴을 갖췄다.

특히 '마녀의 빗자루' 스킬을 통해 특정 상태이상 공격에 대한 내성을 갖고 있어, 전투 중 무력 상태가 되어도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샤샤 전용 스킨 '이상한 나라의 소녀'를 선보였다. 스킨 착용 시, 각 캐릭터 외형 변경뿐 만 아니라 각종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등의 효과를 부여한다.

지난 11월 22일 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한 하이퍼유니버스는 시공간을 초월한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대결을 펼치는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AOS 게임으로, 복층 형 전장에서 정통 액션과 공성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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