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뉴스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평화의 소녀상 철거로 부산 동구청이 비난을 사고 있지만 책임자는 자리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8일 시민단체는 일본 총 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했지만 부산 동구청에 의해 4시간만에 철거했다.

이에 현재까지 주민들과 네티즌까지 비난을 사고 있지만 정작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은 자리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삼석 동구 구청장은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전국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휴가를 냈으며 부구청장, 국장은 현장을 둘러본다라는 이유로 자리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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