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컬쳐피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유나가 새해 첫 주부터 지방팬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투어에 나섰다.

김유나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강여운의 딱 좋은 라디오'를 비롯해 부산KBS, 부산원음방송, 3일 울산UBC '김수희의 11시를 부탁해' 등을 통해 지방의 청취자들과 만났으며, 2시간짜리 라이브에서 자신의 데뷔곡 '일어나'와 윤복희 '여러분', 장윤정 '애가타' 등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5일부터는 전주JTV '난장프로' 등에 출연을 예고하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힘을 내라'는 노래가사처럼 '다시한번 일어나 툭툭 털어내고 일어나'를 외칠 예정이다.

한편 김유나는 '일어나'를 통해  '2016 대한민국 무궁화 스타 대상' 신인가수상, '한국방송가수대상' 뮤지컬가수상,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2016년을 뜨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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